둥지

배그를 하기위해 헤드셋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다얼유 EH722 헤드셋입니다. 음.. 나쁘진 않은거 같은데밴드가 너무 고탄력입니다. "고"탄력입니다.. 강조합니다 "고"탄력입니다.이것과 쿠션에서 조금 인조가죽냄새가 나는것만 제외한다면 괜찮은거 같네요.옆에 보이는 기하학적인 무늬는 LED가 되서 무지 이쁩니다. 나중에 고무부분에 테이프를 감아서 내려오지 않게 만들던지 해야겠네요 아.. EQ 설정이 필수입니다...그런데 다얼유에 문의한 결과 설정을 위한 자기들의 측정값이 존재하지 않는다네요 ㅠㅠ감으로 맞춰야 합니다..

이 책은 한빛 미디어의 나는 리뷰어다 이벤트에 당첨되어 읽게 되었습니다. 원래 원했던 책은 이게 아니였지만 우선 나에게 온 책이니 읽어보자 라는 마음으로 읽어 보았습니다. 우선 저는 지금까지 여행관련 서적을 전혀 읽어 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처음 책을 펼쳤을 때부터 많이 어색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치 군대에 있을때 시간을 때우기 위해 읽었던 잡지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책의 전체적인 구성은 잡지들과 유사한 느낌으로 배치된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고 그렇기 때문인지 잡지처럼 시간을 때우기 위해 조금씩 읽기에는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여행정보를 담은 책으로서 치앙마이에 대해 자세히 담은 것은 좋지만 치앙마이를 여행하고 싶을때 오히려 너무 방대한 정보 때문에 오히려 치앙마이 여행을 망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