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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빛 미디어의 나는 리뷰어다 이벤트에 당첨되어 읽게 되었습니다. 원래 원했던 책은 이게 아니였지만 우선 나에게 온 책이니 읽어보자 라는 마음으로 읽어 보았습니다. 우선 저는 지금까지 여행관련 서적을 전혀 읽어 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처음 책을 펼쳤을 때부터 많이 어색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치 군대에 있을때 시간을 때우기 위해 읽었던 잡지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책의 전체적인 구성은 잡지들과 유사한 느낌으로 배치된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고 그렇기 때문인지 잡지처럼 시간을 때우기 위해 조금씩 읽기에는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여행정보를 담은 책으로서 치앙마이에 대해 자세히 담은 것은 좋지만 치앙마이를 여행하고 싶을때 오히려 너무 방대한 정보 때문에 오히려 치앙마이 여행을 망설이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자세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먹거리나 여행장소에 대해서는 자세하더라도 괜찮은 느낌을 받았지만 사오는 물건과 관련해서는 이런걸 사오는 사람들이 있나? 라는 생각을 해보게도 만들었던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먹거리와 관련해서는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음식들이 있어 좋았습니다.


<치앙마이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의 한빛미디어 링크>

http://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635644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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